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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안하게 뛰십니다 .. 리스펙!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다른편 영상에서 이어폰 빼고 달려보라고해서 뛰어봤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오래 달리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우리의 본질 그 자체.. 빨리 달려서 사냥 한게 아니라 돌팔매로 상처 입히곤 점점 약해질때까지 발자국 보며 추적하는 게 인간의 사냥이었다고 하네요. 오래 뛰고 걷는 게 인간의 생존 방식이었던거죠. 유인원들은 적게 먹고(야생엔 풍족함이 없으니)엄청 적게 움직이고 움직임 안에서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는 반면, 인간은 상대적으로 많이 먹고 저장한 다음 굶주림을 참고 엄청나게 움직였다고 합니다.

주원님은 장마때는 쭉 쉬시나요? 아니면 비 맞으면서도 달리시는지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달리기는 심리 탓도 큰 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여름에 뛰는게 더 즐겁더라구요. 땀을 푹 흘리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

러닝에 관심있는 런린이 입니다 아직도 빨리 뛴다 생각하고 케이던스 180에 맞춰 뛰어보려해도 1키로당 6분대밖에 안나오네요 ㅠㅎ 오늘 영상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여름에도 못해도 5km 씩 뛸려고 합니다 다음영상도 좋은말씀 기대하겠습니다 ^^

어제 저녁에 비가 오락가락 해서 한번 뛰보자 해서 뛰다가 습도 때문인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평균체중에 페이스 7'34"/hr 로 뛰었더니 평균 심박수가 168이 나오네요😂 8분대로 뛰어도 158은 나오더라고요.. 전 뛰지말고 걸어야할까봐요 ㅠㅠㅋㅋ

이제 4일차 50대 중반 런린이 질문 드려봅니다. 오늘 케이던스 180에 맞춰 아주 천천히 난생 처음 5킬로미터를 넘게 달려봤는데요, 페이스가 7분이 넘네요. ㅜㅜ이렇게 조깅해도 되나요? 적당히 힘들고 숨도 약간 차긴 하지만 못 뛸 정도는 아니라서 5킬로 이상 더 달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거리, 속도, 시간 다 의미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달림으로 인해 즐겁고, 부상안당하고, 다음에 또 달릴수 있는 상황과 컨디션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퍼질러 있다가 영상보고 3키로 달리고 왔습니다 ^^

광주사람이라 더 반갑네요. 혹시 무등산 어디서부터 시작하셨나요? 전에 무등산 왕복6시간이상 걸린걸로 기억해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코스를 알수 있을까요? 저도 훈련 많이 해서 올해 춘천마라톤에서 5시간안으로 완주하고 싶어요^^ 첫 풀마라톤이라 꼭 완주하고 싶은데 일단 목표는 4시간 55분인데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는 매일 2키로를 기록 재면서 해요 그러다보니까 압박감이 엄청 심하더라고요 하지만 단련이 되는것같아요

진짜 저렇게 달리면서 저런 차분한 말이 가능하구나 저게 대단하네

갠적으론 심박수 체크는 조깅을 하는데 오히려 피곤하다 체력이 떨어진다 이런분들이 재면서하면 특히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많이 본곳이다 싶었는데 광주천쪽에서 뛰셨네요? 저도 자주 뛰는 코스라 괜히 반갑네요

주원님 말씀도 맞긴한데 멋도 모르고 아무런 정보 없이 체력 시험 준비한다고 뛰기 시작했을때 무릎이 너무 아팠어요. 뭐 뛰면 당연히 아픈가보다 하고 참고 뛰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신발은 역시 좋은 신발 신는게 맞는거 같아요. 무릎 연골은 근육이 아닌 소모품이니까 돈아끼면 안됨

주원님 들으며 저도 뛰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러닝모자 추천 좀 무탁 드려도 될까요?ㅎㅎ

골프도 천천히 스윙할 수 있어야 빠르게 멀리 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세르파들이 그 무거운 짐을 메고 그렇게까지 높은 산을 오를 수 있는 건 최대한 천천히 오르기 때문이랍니다. 모든 운동은 물론 사는 것 또한 다 똑 같은 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달리기 ㅎㅎ 저도 요즘 주말엔 산으로만 달리네요. 오늘은 한양도성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성남누비길보다는 재미있네요

멋지십니다^^

영상 마지막에 들려주신 자갈 밟는 발자국소리가 엄청 힐링포인트에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달리기 합시다!!^^

주원님 덕분에 달리기를 시작했고 뛰는것도 걷는것도 아닌 10분 페이스였던 제가 어느세 6분대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는 90kg 오버인 상태로 말이죠..그냥 핑계거리 찾을 시간에 조금더 주로에서 트레드밀 위에서라도 달리다 보면 계속 빨라지는것 같아요

야외런닝 하시는분들보면 부러움ㅜㅜ 동네자체가 런닝코스도 없고 체질상 모기를 엄청 타는 편이라 밖에서 땀 흘리면 낮이고 밤이고 모기한테 피파티 열어줌 ㅜㅜ 그래서 항상 런닝 머신만 뛰네요.. 야외는 모기부터 날파리까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장마라니!!!!!🫨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저녁 21~22시경 뛰다 오늘은 19시에 뛰어보았는데 3키로정도 뛰다 퍼져서 무슨이유인지 ㅋㅋ 그늘에서 뛰더라도 온도를 무시할수가 없네요 확인해보니 29도 ㅋㅋ 어떻게 제 상황과 맞춰서 영상올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페이스대로 그냥 뛰었더니 몸에 힘이 급격하게 빠지더라구요. 당분간은 천천히 조깅만해야겠슴다

이제 장마인데 비오는날은 어떻게 하세요?비 맞고 달리시면 팁 좀 알려주세요

시계로 거리에 집착(?)하다보니 호흡과 다르게 속도조절을 못하고 있긴해요 너무 도움되는 말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 조금 천천히가야겠습니다😊

34도에도 뛰긴하는데 길어야 7km이내만 뜁니다~!

장마기간에 천이나 강에서 고립안되게 조심해야할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ㅎㅎ

진짜 요즘은 빨리 달리는분들이 안보이네요

진짜 페이스가 안 나오는데 다행입니다

런도사 주원님! 6월도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전 여름 피해서 아파트 헬스장에서 8월까지 달릴려구요ㅜㅜ

더위가 이제 장마로 바뀌니 어찌 운동을 해야 하나 싶습니다. 주원님은 장마 기간 조깅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이름이 같은 동생님 멋쟁이 !!

지금 발목염좌로 4개월 정도 고생하는데 좀 낫다 싶어서 좀 많이 걸엇더니 요즘엔 아킬레스건염 그주변 뒤꿈치 통증이 있어요 쉬면 또 괜찮은데 오래 걷지도 않앗는데 뒤꿈치가 스트레칭땡기기 힘듬?을 느껴서 혹시 좀 나아진 상태에서 해주는게 좋은지 제가 임신중이기더 해서 약도 못먹거든요ㅜㅜ

우왕~ 조깅시작 3개월~ 5km달리기시작 한달됐어요~ 쇼츠로우연히보고 구독합니다~ 달리시면서 참 목소리가 차분하시네요 대단해요..ㅋ 근데 요새 이런영상들보면서 옷이나 모자같은거 이것저것 검색해보고있는데 가격대가 싸진않군여,,,전지금 츄리닝 차림으로..;;; ㅋㅋ;;

오늘 서점가서 책 구매했어요^^ 책이 너무 귀여워서 놀람요. 저랑 달리기 마인드가 완전 똑같다고 보긴 힘들지만 많이 배우고 깨우칩니다. 언제나 화이팅!!

서초행복길5코스(4.5km) 추천드립니다.고속터미널역에서 방배역까지 가는 숲길인데 트레일 러닝 훈련하기에 좋은것 같더라구요ㅎㅎ

따로 웨이트를 하시나요? 조깅으로 몸무게 조금 감소되긴 했는데 웨이트를 병행해야하나 고민되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달리시면서 저렇게 차분하게 말씀할 수가 있지.... 초보러너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2만 구독자 축하드리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오늘 보통의 달리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꾸준히 해서 언젠간 마라토너를 도전하고 싶네요 ㅋㅋ

카멜백 구매처가 어떻게 되시나요? 모두 품절이라고 하네요ㅠㅠ 오프라인 매장이 있을까요

부착부건염은 괜찮으신건가요? 저도 부착부건염인데 석회가 생겼거든요. 다시 달릴수가 있는건지 참ㅜㅜ